인본병원, 정형외과 조현민 원장 영입
인본병원 | 2024.02.21 | 142
파주 인본병원이 2024년을 맞아 정형외과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지닌 조현민 원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원장은 오는 3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조현민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에서 정형외과 레지던트 및 펠로우 과정을 수료했으며, 2015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서 정형외과 외래조교수로 활동해왔다. 또한, 일산 튼튼병원과 건누리병원에서 관절센터장을 역임했다. 이 외에도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슬관절학회 등의 정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 원장은 3월부터 인공관절치환술, 어깨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관절 연골 손상 등 다양한 정형외과 분야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본병원 관계자는 “조현민 원장의 영입으로 병원의 정형외과 진료 수준이 한층 더 전문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진료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환자들이 신뢰하고 찾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