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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발병률 높은 ‘심혈관질환‘ 예방법은?
인본병원 | 2024.02.21 | 68

파주 인본병원 내과 신혜선 원장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당뇨 고위험군"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다. 우리 몸이 급격한 기온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혈액 응집력이 높아지고, 이것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근육에 혈액공급이 안 될 때 발생하고, 숨이 차거나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가슴 상복부의 통증을 동반한다.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높을 뿐 아니라, 회복하더라도 첫 1년간은 재발 위험이 크다. 특히 재발 시 사망률은 최대 85%에 달하며, 이는 최초 심근경색을 겪을 당시 심장근육의 손상과 이로 인한 후유증 때문이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부분 급성 통증 또는 운동이나 활동시에 발생하는 가슴통증을 호소하고,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 외에도 심혈관질환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피부변색, 피로감, 호흡곤란, 졸도, 부종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 없이 갑자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고위험군인 사람들은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파주 인본병원 내과 신혜선 원장은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 고위험군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하루 30분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하나, 새벽이나 저녁에 찬 바람을 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전신을 잘 이완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혜선 원장은 또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2배 정도 높기 때문에 금연해야 하며, 술은 하루 한두잔 이하로 줄여야 한다. 염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짜게 먹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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